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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크리스마스

category ♡。달콤 유나(U.Na)/유나 이야기 2017. 12. 25. 01:01

날씨가 무지하게 추워서 꺼내 입은
기모 바지에 기모 티,
크리스마스 이브라고 마신 막걸리,
기분 좋게 퍼져 잤던 꿀잠,
나쁜 놈, 잡는다더니만 잡히고 있는,
주말 드라마.

 

그리고...
무척이나 보고 싶은 우리 엄마,
그래도...
이제 웃을 일만 있을 것 같은 내일들,

 

따뜻한 커피 한잔에 내 마음 맡겨보는 이 밤,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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